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NUEST-Wll조회 1178l 1
이 글은 6년 전 (2018/1/21) 게시물이에요



분쟁성 , 어그로 게시물 작성 금지

분쟁성 , 어그로 댓글 작성 금지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킹스 바운티는 뉴 월드 컴퓨팅이 제작한 RPG로 1990년 발매된 게임이에요

국내엔 왕의 하사품이라는 타이틀로 정식 발매되기도 한 게임으로

뉴 월드 컴퓨팅의 다른 게임들인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게임입니다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킹스 바운티라는 제목처럼 맵을 돌아다니며 적들을 무찌르고, 마지막엔 왕가의 증명을 찾으면 게임이 클리어되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게임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어떻게 봐도 왕의 현상금으로 해석해야하지만 국내 정식 발매는 왕의 하사품이라는 타이틀로 나왔어요

킹스 바운티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에 특히 많은 영향을 준 게임이라 그런지

많은 HOMM 시스템의 초기 형태를 킹스 바운티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왕가의 증명을 찾는 킹스 바운티의 주 목표는 HOMM 시리즈의 성궤 탐색이되었고

병사뿐만 아니라 몬스터도 고용해서 전투를 할 수 있는 특징은 HOMM의 세력들이 되었어요

거기에 HOMM의 전투 방식 역시 킹스 바운티에서 처음 시작된 시스템일정도로 많은 영향을 준 게임입니다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1990년 단일작으로 발매된 뒤 아주 오랫동안 후속작의 소식이 없다가

뉴 월드 컴퓨팅이 망한 뒤 여기저기로 흩어진 게임 판권들 중 킹스 바운티의 판권은 어디로 갔는지 정확히 나온게 없었는데

2008년 러시아의 카타우리 인터랙티브라는 곳에서 킹스 바운티 더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킹스 바운티의 후속작을 출시했어요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킹스 바운티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킹스 바운티 더 레전드는

또 더 레전드 하나만 발매되고 시리즈가 끊기지 않을까 싶었지만

더 레전드를 시작으로 꾸준히 후속작이 출시되고있어요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더 레전드 다음으로 출시된 아머드 프린세스와 아머드 프린세스를 더 다듬어 내놓은 크로스 월드

바이킹을 배경으로하는 워리어 오브 더 노스가 출시되었고 지금 킹스 바운티 시리즈의 최신작은

악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킹스 바운티 다크 사이드에요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킹스 바운티 시리즈들은 스팀에서 모두 구매해서 할 수 있는데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한글 패치는 없고

유저 한글 패치가 있으니 킹스 바운티를 즐기실 분들은 유저 한글 패치를 다운받으시면 될 듯 싶어요

HOMM의 턴제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킹스 바운티 역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ㅋㅋ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을 있게 해준 게임 킹스 바운티!

이 게임을 아시나요?










[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킹스 바운티 | 인스티즈



이 게임을 아시나요? 다른 글들 : http://cafe.daum.net/dotax/OJGx/46708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이런거 믿는 사람 한심...806 류준열 강다니13:2354258 0
이슈·소식 동국대 대나무숲 "형, 그때 왜 안아줬어요?”843 우우아아8:5686708
이슈·소식 'OO적 사고' 밈 때문에 분노한 롤붕이들 (이유: 본인들만 모르는 유행어라서)223 담한별15:0336095 30
이슈·소식 논란의 고속버스 공지문.JPG139 우우아아10:3269879 6
유머·감동 점핑다이어트한다고 했더니 남친이 더 못 사귀겠대233 218023_return10:3085606 14
엄정화 초대 샘플링 한 현아 신곡 히헤홍 19:57 3256 0
서울시가 싱가포르처럼 되기위해 준비중인 프로젝트.JPG42 우우아아 19:56 11495 8
안경 케이스 들고 다니는 놈들은 가짜 안경잡이인거임.jpg40 Jeddd 19:54 11335 7
갑자기 일어나서 방구 뀐 직시1 NCT 지 성 19:51 3604 1
일본 부부 다단계 청부살인 용의자 강광기 오늘 자 모습2 안녕안녕 19:49 3160 0
EBS 압색에 "언론장악” 긴급성명…유시춘 "법카 2,000원 초과 문제 삼아"3 담한별 19:43 1881 0
장기간 불황에도 일본이 흑자인이유(feat. 한국은행 보고서)3 실리프팅 19:43 5723 0
@ : 여기서 헤어지자고? 나 길 몰라 큰길 나가서 얘기해2 완판수제돈가 19:42 2267 1
엄청나게 노력한 탄수화물 살인마6 Twenty_Four 19:42 9029 0
누가봐도 찐 그 자체였던 나무위키 찐따 항목 qksxks ghtjr 19:42 2640 0
소심한 사람이 마트 갔을 때 특징 311324_return 19:42 2534 0
힙합하는 애들 ㄹㅇ 웃긴것같은 달글1 풀썬이동혁 19:42 2349 0
밀토 생기기 전에 얼레벌레 트위터하던 애들 모음 인어겅듀 19:40 1397 0
부산 사람이 자신의 출신지를 말 하는 방법7 311324_return 19:32 8814 1
헉 제가 토마토를 죽인건가요?!14 고양이기지개 19:23 12411 2
모두가 원하는 아버지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 개붕이4 +ordin 19:22 4553 0
1시간만에 6억 5천만원 벌 수 있음? 380529_return 19:14 1685 0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친밀한이방인 19:14 408 0
기생충 오징어게임이 미국에서 성공한거 보면서 기분 오묘하더라9 311354_return 19:11 11406 3
에타에 올라온 아침 고백 환조승연애 19:09 416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