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 글!!
봐줘서 고맙구 이제 볼거 없으니까 즐찾은 없앨게ㅠㅠ
귀비 조진날에서 시간이 좀 지난 후고 샤오치앙의 마지막이야
예쁘게 치장하는 샤오치앙
샤오치앙이 감기걸렸다고 구라쳐서 무여의와 서혜가 여기로 오는중임
멀쩡하게 둘을 맞는 샤오치앙
그걸 지금 아냐..
ㅠㅠㅠ 다시 악독해져도 짠내나잖아요...
이러고 촛대를 밀어버림 당연히 불이 엄청 크게 남 ㅠㅠ
막 웃는 샤오치앙..
친구 좋아하네 하며 위선자라고 손가락질하다 저렇게 악에 받쳐서 소리침 ㅠ
끝까지 무여의는 소장을 구하려고 다가가고
그런 여의를 서혜가 붙잡음
몸에 불이 붙어 쓰러지는 샤오치앙ㅠㅠ
이렇게 샤오치앙도 죽음
에휴 회차를 거듭할수록 씁쓸한거같음..
귀비도 옛날엔 참 고왔는데 암투때문에 더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어서 이렇게 독해졌던거고 ㅠㅠ
샤오치앙도 참 곱게 자랐는데 궁중암투에 휘말려 목숨을 잃음 ㅠㅠ
샤오치앙 에피 끝!
+++)
흑화하는 서혜 보고가세요~..
이 팔찌는 여의랑 서혜랑 의자매를 맺을 때 여의가 준 팔찌인데
여의의 어머니께서 물려주신거임ㅠ 그걸 줄 정도로 믿었는데..
울면서 팔찌를 빼는 서혜
근데
안빠졍
뭔짓을 해도 안빠짐 ㅠㅠ
여의가 거부하는건지 아니면 서혜 마음 한켠엔 여의에 대한 애정이 아직 남아있는건지 글쓴이는 잘 모르겠다.. ㅎ
결국 서혜는
팔찌를 부수려 책상에 팔을 내리침 ㅠ
안된다면
한번 더
온 힘을 다해 내리쳐서 마침내 두동강나고 말았음 ㅠㅠ
팔찌에 긁혀 피가 흐르는 팔을 부여잡고 그제서야 웃는 서혜..
하지만 눈에는 눈물이 ㅠㅠ
이부분도 내가 좋아하는 장면임 ㅠ
흐콰완료
서혜?️무미랑은 이렇게 박살,,,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