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임신중 먹고싶다는 음식때문에 다퉜습니다

http://m.pann.nate.com/talk/340689833?currMenu=talkerℴ=RAN&rankingType=total&page=6

댓 보면 전부 아내욕중
입덧 내내 말도안되는 요구했으면 모를까
처음으로 부탁한건데 비슷한 빵이라도 찾아줄생각 안함

ㅠㅠㅠㅠㅠㅠ
남자는 좋겠다 남자 돈못벌어오고 빚더미앉으면 도망간여자 개쓰레기만들고
옆을묵묵히 지켜주고 지가대신 돈벌어오는여자 일화같은거 들고와서
그거 디폴트로 잡던데

왜 강릉까지 고생해서 빵사온 감동남편일화는 많은데
이건 해주는사람이 대단하지만 부탁한아내는 개쓰레기인거임?ㅠ

[빅스(VIXX) 차학연]

굳이 강릉까지 가지는 않으셔도 근처 맛집 빵집에서라도 빵을 사주시면 아내분도 행복해하시지 않을까요ㅠㅠ?

[돼지돼지]

남편은 근처에서 구할수있는거면 최선을 다해주려는거 같은데 아내가 강릉을 꼭 고집하는 느낌이네요ㅠㅠ
그래도 하루 갔다올법 하네요

[하필 온 우주가 너를 탐냈다]

엥 9시간을...? 남편도 근처 빵집에 들려온다던지 성의를 보이면 아내가 강릉을 굳이 고집하지 않을 것 같아요..아무것도 안해주니까 서운해서 고집하는 거 같기도 하규..

[한글 두]

저게 싸울일인가 그냥 무리한 부탁같은데 아무리 임신했대도 9시간 걸려서 빵사달라고 하는건 제 기준 상식 밖,,

[토이 스토리 3]

싸움까지 간 거 보면 강릉빵이어야만 해서 저렇게 된 거 아닐까? 참... 전라도에서 강릉이면 하루를 잡아야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