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Faint.mp3

2001 코카콜라배 OSL 2001-06-15~2001-09-08 임요환 (T) 홍진호 (Z)
임진록.

2001 SKY OSL 2001-09-20~2001-12-28 김동수 (P) 임요환 (T)
가림토.

2002 네이트 OSL 2002-03-16~2002-06-09 변길섭 (T) 강도경 (Z)
변길섭이 우승한지 조차 몰랐던 그 리그..

2002 SKY OSL 2002-07-12~2002-10-12 박정석 (P) 임요환 (T)
가을의 전설의 시작. 영웅토스의 첫걸음

2002 파나소닉 OSL 2002-11-15~2003-02-14 이윤열 (T) 조용호 (Z)
아무리 찾아도 조용호선수랑 같이 찍힌 사진이 없네요 ㅠ
기억을 더듬자면 이윤열의 떙골리앗으로 조용호에게 gg를 받아냈던
천재의 등장


2003 올림푸스 OSL 2003-04-04~2003-07-13 서지훈 (T) 홍진호 (Z)
천재 테란의 이은 퍼펙트테란 서지훈의 등장
결승에서 마린을 러커 버러우 위치에 놓고 탱크 스플레쉬로 잡는게 놀라웠던 기억이

2003 마이큐브 OSL 2003-08-01~2003-11-09 박용욱 (P) 강민 (P)
프프전 최초 결승전
당시에 둘다 엄청나게 스타일리쉬했던 선수여서 개인적으론 당시 박용욱선수 팬이였습니다.
결승 1경기부터 매너파일런 질럿 견제 다크 리버 토스 물량
모든 것들을 보여줘서 정말 재밌었음.
+ 도진광 vs 임요환 패러독스 말도안되는 역전 경기

2003-04 한게임 OSL 2003-12-05~2004-03-21 강민 (P) 전태규 (P)
강민의 2연속 결승 진출,
이쯤부터 서지훈 + 박태민 + 강민 라인으로 슈마GO 팀이 막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추가 +
16강? 변은종 vs 나도현 "벙커링 선전포고"
변은종이 못막고 gg 쳤던게 인상깊었음

2004 질레트 OSL 2004-04-09~2004-08-01 박성준 (Z) 박정석 (P)
아무도 저그의 우승을 생각치 못했다.
스타리그 저그 진출자는 단 3명.
'변은종 박성준 박태민'
하지만 홍진호 이후로 챌린지 리그부터
엄청나게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저그 유저가 등장.
4드론 모아니면 도 플레이를 보이는 등 쉴새없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줌
B조 전태규 박성준 한동욱 최수범
신예 저그가 3승으로 8강진출
4강에서 최연성을 3:2 접전끝에 결승에 진출.
투신저그의 탄생.
박성석 vs 나도현의 마인역대박 경기와
나도현 선수 컨디션 문제로 실신 하여 경기가 미뤄졌던 것도 기억도 남는다.


2004 EVER OSL 2004-08-27~2004-11-20 최연성 (T) 임요환 (T)
그때당시 역대급 포스를 가지고 있어서 최연성의 결승진출은 사실 놀랍지 않았다.
하지만 슬럼프를 격고있던 임요환은 달랐음
챌린지 리그 신정민을 2:1로 꺽으면서 다시 부활.
또 16강에서 2승1패로 이윤열과 같이 조 1,2위로 진출.
8강에서 임요환이 변길섭을 잡고 4강진출.
반면 홍진호는 8강에서 박성준을 만나게된다
신 vs 구 의 대결
홍진호가 2:0으로 꺽으면서 4강에 진출.
4강에서 홍진호는 임요환을 만나게되는데..
3연벙# 콩까지마# 3:0으로 지고서 술먹고 방황#

2004~05 IOPS OSL 2004-12-25~2005-03-05 이윤열 (T) 박성준 (Z)
이윤열은 항상 꾸준했다
그리고 8강부터 홍진호 박태민 박성준을 잡으며 우승한다.
정말 재밌으리라 생각했던 결승은
이윤열이 박성준을 3:0 완승을 거두며 기대했던 것보다 아쉽게 막을 내린다.
이 대회에 이변이 있다면
막강한 포스를 보이던 전상욱을
이병민이 2:0으로 꺽고 8강진출.


2005 EVER OSL 2005-04-08~2005-07-02 박성준 (Z) 이병민 (T)
이 리그에서 이윤열은 우승자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다.
A조 이윤열 , 최연성 , 박정석 , 이주영
이윤열은 최연성을 꺽지 못하며 16강에서 탈락하게된다.
최연성은 3승 조1위로 8강진출
하지만 8강에서 서지훈에게 패배 오잉?
이쯤부터 이윤열 - 최연성 -서지훈 천적관계가 형성된듯.
이병민이 전상욱에게 또다시 승리하며
4강에 올라서게되고 박태민을 잡으며 결승진출

2005 So1 OSL 2005-08-05~2005-11-05 오영종 (P) 임요환 (T)
이 리그는 듀얼토너먼트부터 남달랐다.
귀신같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두 프로토스 신예가 등장.
오영종, 박지호
네임드 게이머를 다 재끼고 이 두명이 듀얼 결승 진출.
3:2로 오영종이 듀얼토너먼트 1위를 한다.
본리그
A조 박성준(POS) 박성준1 임요환 안기효
저그2명이 있는 이 조에서 임요환은 3승 조1위로 8강에 진출한다.
정말 치열했던 C조
변은종 서지훈 박지호 조용호
박지호라는 신인이 말도안되는 선전으로
변은종 서지훈 박지호 모두 2승1패 3자 동률을 만들었다.
최종전에서 서지훈 2승0패 박지호 1승1패 변은종 2패로
서지훈 박지호 8강진출..
그리고 D조.
최연성 오영종 홍진호 김준영
사실 이때당시 8강은 누가 갈것이다 뻔히 보였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오영종이 홍진호에게 "다크템플러" 를 질럿 사용하듯 원사이드한 경기로 승리.
vs 김준영을 커세어 다크 운영으로 잡아내며
최연성 과 같이 8강 진출을 한다.
개인적으로 이 D조경기는 모든경기가 명경기라고 보면된다.
홍진호 저 vs 저전 하이브 모든유닛이 등장한다.
최연성 vs 홍진호의 경기에선
3팩 탱크 물량으로 홍진호의 하이브 저그를 격파시켰다.
이후 리그는 마재윤 주작새끼 가 계속 개입되서 빡쳐서 못올리겠네요
제가 인상깊게 봤던 , 기억나는 리그는 최대한 길게 써봤습니다.
더 아시는 내용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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