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무한도전이 엄청나게 신선하다는 입소문이 퍼져있는 상태였고
동시간대 전통의 강호였던 스펀지와 엎치락뒤치락하던 상황까지 추격함.
그러다 터진게 아이스원정대 특집.
김태호PD가 재방송을 보면서 "내가 만든게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무한도전 역대최고의 에피소드로 기억됨.
결국 스펀지를 추월하고 연말엔 일밤까지 넘어서면서 예능 시청률 1위,대세예능으로 떠오름.
저 당시에는 박명수가 미쳐있던 시절이라 방송분 전체가 박명수 볼터치,스페셜이고
멘트만 잡았다하면 메시급 폭발력 보여줬음.
박명수가 입 열때 정준하,정형돈은 열심히 맞아주고 하하,노홍철이 잘만 받혀주면 평점 9점대는 나오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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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