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에어팟.....





우리같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헐리웃 배우도 소화하기 힘든 착용시 모습....
근데 막상 사용해보니 착용시 모습 별 신경 안쓰임
+ 무선 자체가 매우 편리함
+ 배터리 은근히 오래 감
+ 애플 제품들끼리 호환성이 좋아서 애플 제품 2,3개 가지고 있으면 더욱 편하게 느껴짐
+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은 2,3개 정도 써봤는데 에어팟 음질 만족할만큼은 뽑아냄
근데 그래서 재구매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요소가 무엇이냐....

바로 맷돌 손잡이 없는 가격.....
처음에 앞자리 숫자가 실수로 더 붙었거나, 129,000을 잘못 표기한 줄 알았음....
편리하고 만족할만한 음질에 배터리 성능도 좋고
착용감도 괜찮고 다 좋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가격임
(물론, 호구같이 저는 샀습니다만)
이때문에 "돈값은 하는데 돈값은 아니다"라는
이상한 명제를 도출하게 만드는 에어팟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만, 고장나거나 잃어버린다거나
재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정말 고민고민고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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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