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술취한 뒤 전화한 나 ~ 술 취한 내가 전애인한테 하려던 전화를 잘못걸어서 나를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전화한 상황. 전화걸자마자 얼마안되서 바로 약간 들뜨고 긴장된 목소리로 어쩐일이냐고 묻는 여자한테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함. - 야아- 김뭐뭐....나 너가 너무 보고싶어.. 이상해. 이상하지?...그래 정말 이상해. 너무 너무 보고싶어 뭐뭐야...나 데리러오면 안돼..? (김뭐뭐는 나의 전애인.) 1. 아이유
...잘못건거죠..그쵸. 나 괜히 기대한거죠..? 나 김뭐뭐 아니에요,아닌데. 내가 대신 데리러가면.. 안될까요? 2. 수지
.....아.. 그래. 데리러갈게..내가. 술 너무 마시지 말고.. 그런 애 때문에 울지도 말고..좀. 3. 천우희
김뭐뭐한테 할 전화 나한테 또했어 너. 바보같이 좋다고 받았는데.. 전화 괜히 받았나보다. 너 단축번호 1번 김뭐뭐 잖아. 그거 눌러..그럼 나 같은애 말고 김뭐뭐가 받을거야. 4.김세정
너가 이럼 내가 너무 무너지잖아. 일부러 그러는거야..? 나한테 넌 아니라고 쐐기박는거야...? 그러지마 제발 5. 나나
이런말 하면 좀 화날수도 있는데 지금 나만큼은 아닐거같아서 말할게. 솔직히 그 사람 좀 많이 부럽다. 너가 데리러와달라고 전화도 하고.. 6.주결경
그러게.. 이상하다 언니. 술 많이 마셨나보다. 어차피 언니 기억 못할거 알아서 하는말인데요...언니..나는 언니 언제쯤 보고싶어해도 되는거야...? 7.이성경
이럴줄 알았다. 데리러 갈테니까 어디인지 말해.. 그리고 내일 나 이렇게 초라하게 이 꼴로 만든거 다시 나아지게 해 지금 미치겠으니까. ☆ 보고싶은 상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기☆ 안 고를시 하루에 머리 10가닥씩 빠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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