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골인 후 허무했던 것은 사실…노선영 바로 들어가버렸다 굳이 인터뷰에?

경기 뒤 박지우는 “열심히 탔다.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며 “누구 한명의 잘못이 아니라 팀의 실수”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우는 “골인 후 허무했던 것은 사실이다. (노선영이) 같이 없어서 너무 당황했다”고 말했다.

박지우는 “김보름과 둘이 푸싱하면서 욕심 냈던 것 같다”면서 “기록이라도 도전해보자 싶었고, 선영언니도 따라오겠다 했는데 안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지우는 “아직 노선영과 말을 못 나눴다”면서 “바로 들어가 버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박지우와 김보름 모두 정말 그렇게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룰 저격해야 했냐”면서 분노하고 있다.

http://m.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30

[이 안]

둘 다 답이 없다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제 눈엔 둘 다 같아보이네요~

[쇼미더머니]

두명의 실수 아닌감

[몽쉘오예스초코파이]

"선영언니도 따라오겠다 했는데 안됐다." 남탓 하시는 건가요?ㄷㄷ

[꼬맹이 (다녤이 나를 불러주는 애칭)]

진짜 두선수 후원 모두 끊고 자격 박탈당했으면

[2ee Thank You]

아이고...

[전설의 탱크보이]

네네 남탓~~~

[2nn]

진짜 둘 다 노선영 선수를 냅두고 온게 노선영 선수가 아닌 자신들의 미래라는 걸 꼭 알았으면.

[ilovetolbee]

누구 한명이라고 발언 한 것부터가 이미 누구의 잘못이라고 탓하고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꾸기토끼]

ㅋㅋㅋㅋㅋ경기끝나고 미국선수들 옆에앉아서 우는선수 두고 퇴장해버린건 어떻게 말하시려구요

[흰눈이 내리는 날]

가해자 방관자가 잘못이지, 피해자가 잘못인가요
잘못 없는척 떠넘기려 어영부영 말 유하게 하지마세요 그럴자격도 없습니다.

[도겸에게]

당황했다니ㅋㅋㅋㅋㅋㅋㅋ 두명의 실수라는데 실수로도 보이지 않음

[ejvp]

퍄...다시는 보지맙시다
보름지우수지 셋 다...

[꾸기토끼]

응원소리를 소음이라고 인스타에 올린선수 지수아니고 수지일거예요 아마!

[ejvp]

엇 수지였군요!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

[엘리먼트미스틱]

???: 저 딜금인데여; 왜제탓이져

[깎두기]

갖이가지하네요

[할말이없다]

아휴

[Kz PraY]

프로 선수가 팀게임에서 뒷사람이 따라오는지 못 따라오는지 체크도 안 한 게 자랑인가요..... 저걸 절대 모를 수가 없는데

[백현 (변백현, 邊伯賢)]

참나... 뒷사람 체크하면서 가야지...

[안형섭.]

팀탓 Xx 김보름 박지우 탓

[#백현]

팀추월이 괜히 팀인가요..

[완히]

차라리 말을 하지 마세요 입만 열면 구구절절 되지도 않는 핑계,남탓 하네요 그냥 입 다물고 계세요 진짜 다시는 어디서도 보고 싶지 않은 선수들이네요 이렇게 대놓고 인성 최악인 선수들은 또 처음보네..국민을 상대로 싸우고자 하는 그 넘치는 패기 어마어마하네요;

[SICAnim]

골인후에 없어서 당황했나요.. 우리는 2명이 먼저 치고 나갈때 당황했는데.... 둘 다 참...

[인피니트 개]

골인 후 없어서 당황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팀추월 경기였는데 팀이 어디서 어떻게 타는지 모르는게 자랑이에요?

[cherry]

쿄쿄...

[글레기]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쳐지는걸 모를수없다는데 ㅋㅋㅋㅋㅋ팀마다 구호 만들고 뒤쳐지면 말하는데 그거 무시하고 먼저 성적을 위해 가버린건 누구들?

[리네]

심지어 맨 앞 선수 기록이어도 등수 좋은거 아니어놓곸ㅋㅋㅋㅋㅋ

[은팔이]

ㅋㅋㅋㅋㅋ 뒤에 선수가 뒤쳐지는 거 알면 앞에서 속도를 늦춰야하는 게 팀추월인데 뒤에 노선영선수가 쳐졌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국대 박탈감이라고밖에 안 보이네요 ㅋㅋㅋ

[저 푸른 바다와 내 헤르츠를 믿어]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