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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아니지만
가장 잘 사는 나라는 맞음.
시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인 치안이 세계에서 가장 좋음
그리고 지하철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
지하철때문에 교통이 굉장히 편리하고
24시간 편의점, 빠른 택배, 빠른 공무 처리, 배달 음식, 인터넷 등
생활의 편리함의 관점에서 보면 넘사벽 수준
또 이렇게 얘기하면 꼭 북유럽이나 서유럽 사례 들던데...
실제로 그나라 여행을 가본적이 있는가??
그나라 여행 가본 사람들이라면 다 느낄 것이다. 그쪽도 서민들 삶은 우리보다 못하면 못하지 절대 잘산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 잘났다는 프랑스나 스위스, 영국 같은데 가도 서민들 삶은 우리처럼 팍팍하다.
명목상 임금은 높을지라도 물가 차이가 있으니 물가 대비로 보면 실질적으로는 비슷하다고 보는게 맞음.
근데 치안, 생활 인프라, 편의성 등의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또 이렇게
우리나라의 사회 문제 들고오면서 살기 팍팍하다고 하는데
이글의 논점은 우리가 천국이라는게 아님, 사회 문제라는건 그 잘났다는 북유럽이나 서유럽도 있고 그나라들에도 엄연히 적폐가 있게 마련
우리나라에밖에 안살아봤으니 우리나라를 저평가하는거지, 유럽 여행 가본 사람들은 다 느낄 것이다
"와 한국이 진짜 대단한 나라였구나" "한국이 진짜 편하고 발달되어 있구나"
한국 정도면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라고 봐도 옳을 것이다.
잘산다는건 단순히 1인당 GDP만으로 나타낼 수 있는게 아닌
생활의 편의성, 치안, 교통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
그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맞다.
꼭 이런글을 쓰면 "국뽕"이니 뭐니 하며 태클부터 걸려고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역으로 되묻고 싶다.
"당신이야 말로 우리나라에만 있다보니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모르고 있지는 않은가?"
외국에 유학을 가거나 여행을 가본 사람들은 이글에 다들 강하게 공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