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거리는 후배가 되고 싶진 않아서
평소에 전화를 자주 하진 않았다는 김생민
유재석이 이제는 방송국에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말해줌
그 말 속에 애정이 엄청 느껴졌다는 김생민
자기도 욱해서 그만두라고 하고 싶었지만
김생민을 생각하니 섣불리 그 말을 할 수 없어서 전화를 끊었다는 유재석
훈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