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지난 17일 강원 양구군청을 찾아 장병 외출외박구역 해제와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양구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했다.
서 차관은 “지난달 21일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대한 검토 방침이 보도되면서 문제가 발생해 주민께 죄송하다”며 “지역 맞춤형 대책을 만들기 위한 상생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대표들은 더 나은 서비스로 장병을 맞이하고, 일부 업소에서 이뤄지는 바가지요금을 없애겠다고 화답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18800051&s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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