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박봄 생일 늦었지만 축하"…2NE1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씨엘과 박봄이 2NE1(투애니원)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씨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봄의 사진도 첨부했다.

박봄의 생일은 3월 24일. 약 3일이 흘렀지만 씨엘은 한 때 한 그룹에서 활동했던 박봄의 생일을 뒤늦게 축하하며 애정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I miss her", "생일축하해 봄 언니"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016년 11월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씨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