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장품 브랜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뽀얗고 눈부신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박민영은 6월부터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의 전속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여름의 푸르고 눈부신 자연 속에서 ‘스무 살의 순수’라는 컨셉과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표정을 연출해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지 혀를 빼꼼히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기도,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잔디밭에 누워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햇살에 눈이 부신지 먼 곳을 응시하며 볼을 빵빵하게 해 특유의 ‘귀요미’ 표정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MBC 주말특별 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연출 한희)의 촬영에 한창이며, 몰락한 가문의 규수 ‘홍영래’에 완벽 빙의 된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email protected]/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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