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40006221?&currMenu=talker&page=1
남자친구와 만난지 500일 다되어 갑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마른체격은 아니었지만
보통체격에 얼굴도 잘생겼었어요.
근데 저희가 만나면 먹고 놀아서 그런지
저만나고나서 20키로가 뿔어서 지금은 100키로 임박이에요..
담배를 펴서 그런지 집 청소를 안해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말할때마다 쉰내에 쩌린내가 나서
말하다가도 어지고..
꾸민다고 파마에 염색을 했는데 머리는 또 왜저라나 싶고..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미운데 점점 콩깍지가 벗겨지는것인지
요즘 너무 힘들어요ㅠㅠ
제가 이상한거죠...??
한달?을 못만났다가 최근에 만났는데
더 푸짐해져서 엄청 놀랐어요...
연락할땐 좋은데 만나면 정만 떨어지고..
이게 사랑이 식어가는건지, 콩깍지가 벗겨지는건지 몰겟어요ㅠ
이럴때 어케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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