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슈코4 우승자인
신현지
2015년 9월에 데뷔하여
프라다까지 뚫으며 승승장구 했으나
바로 다음 시즌에 하향세를 탐
2016~2017년도에는
가끔식 빅쇼에 서는 그런 모델이었음
*하이패션 기준이고
커머셜 브랜드(H&M, Pull&Bear 등)
쪽은 최소라보다 한 수 위야.
저번시즌 역시
샤넬같은 몇몇 빅쇼는 섰으나
빅쇼보다는 B~C급 쇼를 더 많이 섰어
그러나 이번시즌
체중관리를 하여
Chloe를 뚫고
데뷔 후
처음으로 루이비통에 섰어.
루이비통은
신인 때 못 서면
그 후에
'우리 쇼 처음이야? 근데 신인 아니네? 잘 가'
하는 그런 브랜드임.
그리고
존 갈리아노 쇼 클로징
모델들이 마름에서
초 마름으로 변하면
쇼 질이 향상되긴 하는데
한번 뜬 후에
가라 앉은? 모델이
이렇게 다시 뜨는 케이스는
찾아보김 힘들어
개선하겠다고는 하지만
모델들에게 비상식적
몸매 관리 요구하는 것도 여전한 거 같아 씁슬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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