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33은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뉴올리언스 스퀘어 중심부에 있는 5성급 회원제 레스토랑
이곳에 가입하려면 회원이 되거나 초대를 받는 방법 2가지
연간 회원비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원)부터 최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3000만원)
회원가입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격을 부여받는 데에도 평균적으로 14년이 걸림
회원에게 제공되는 메뉴는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슷
원래 클럽33은 디즈니랜드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가
기업가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VIP 휴게실'을 제공하려고 고안했다
디즈니랜드사에 투자한 기업 스폰서와 VIP 고객만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었던 것
이후 월트 디즈니가 사망한 지난 1967년부터 개인 회원도 모집하기 시작했다
클럽33의 이름에 대해서도 많은 가설이 존재
가장 대표적으로 클럽이 위치한 33 로열 스트리트에서 유래했다는 설
기업 스폰서 33명을 의미한다는 설
33이라는 숫자가 미키 마우스의 알파벳 'MM' 두개를 회전해서 본 모양을 따왔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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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넘었다고 말나오는 메가박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