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그 여름, 우리가 사랑한 방탄소년단
오롯이 방탄소년단스러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단 3년 만에 세계를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10대의 꿈과 행복, 사랑을 대변하던 이들은 지난해부터 1년여간 청춘을 노래한 끝에 ‘화양연화(花樣年華)’를 맞이했다.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석권,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주간 1위, 2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진입, 해외 힙합 아티스트 최초 일본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1위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이들의 독보적 위상을 입증하는 키워드다. 그럼에도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듯 목 놓아 노래하고 몸이 부서져라 춤추며 무대를 누빈다. 시작됐을지언정 끝나지 않은 화양연화를 즐기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Q 6월 초부터 한창 아시아 투어 중이다. 약 1년 만에 해외 팬들을 다시 만난 기분은 어떤가.
▲지민_ 무대 위에선 늘 즐겁고 행복하다. 지난해 투어를 할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만큼 우리도 더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진_ 어느 나라, 어느 도시를 가든 많은 분들이 우리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불러주신다. 그럴 때마다 ‘살아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행복하고 관객분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
▲정국_ 무대에 오를 때마다 늘 떨리고 감사하다. 무대에서 고난도 안무를 하는 순간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공연이 끝나면 오히려 관객분들에게 더 큰 힘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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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이 너무 좋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서 올려봐요.
방탄소년단이 궁금하시거나 편견이 있으셨던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전문보기 안되시는 분들 위해 기사 주소도 가져왔어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5&aid=00000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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