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Martina BIG님 타임라인
I have great news
I had done the next step in my transformation to a black woman
Yesterday I was with an African hairdresser and got a hair extension with curly, African hair
To become more and more a black woman, that is such a wonderful feeling I'm so happy
Next, I’ll have consultations for the butt enlargement and for the African facial features.
How do you like my new look?
"나는 더이상 백인 여성이 아니야. 난 흑인 여성이야. 지금 경험을 한 이 순간, 흑인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더이상 백인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해. 왜냐면 내 새로운 모습이 나는 너무 마음에 들거든!! 🙂"
이 사진 속 여성은 본래 백인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이 흑인 여성이라고 정체화하여 피부를 태우고 머리 스타일을 바꾸어 흑인의 외모를 흉내내내고 있어.
이런 주장에 대해 흑인사회는 반발하며
'터무니없는 소리다, 피부색만 바꾼다고 어떻게 당신이 흑인이냐'는 댓글이 달리고 있음.
여기서 무서운건 이 사람의 주장이 트랜스젠더들의 주장과 굉장히 소름끼치도록 닮아있다는것.
아래는 위 게시물에 달린 비판댓글들
"이거진짜 기분나빠. 그녀가 우리처럼 되길 원한다는 걸 칭찬으로 받아들일 사람들도 있다는걸 아는데, 넌 그냥 우스꽝스러워보여.
우리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너는 우리를 광대처럼 보이게 만든다.흑인으로 산다는 건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넌 흑인으로 산다는게 어떤지 1도 몰라. 이건 모욕이야.""당신은 피부만 태운 백인이야. 끝! 당신이 피부를 아무리 쌔까맣게 태울지라도 당신의 유전자는 여전히 백인이라고! 당신이 아이를 가지면 아이들은 백인일거라고!!! 당신의 어떤 면모도 흑인을 주장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 나의 영혼은 흑인이야 🙂 이게 유전자보다 더 중요해!"
"너지금뭐해? 이건 건강하지 않아. 또, 흑인여성은 이렇게 보이지 않아. 너는 인종차별주의자가 흑인을 묘사하는 방식 그대로 보인다."
"흑인여성으로 사는게 어떤지 그녀가 진짜 안다면 당장 다시 백인으로 돌아갈거야. 사람들은 그게 보기에 좋아서 하길 원하지만, 흑인사회 행동이 요구될때는 침묵을 유지하지."
"나는 어떤 흑인여성들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 고른 피부톤, 예쁜눈, 완벽한 헤어. 근데 그게 내가 흑인이 되고싶다는걸 뜻하냐고? 아니. 니가 그 문화를 좋아하고 선망할 수 있지만, 너는 절대 그들이 될 수 없어. 나는 백인이야. 나는 백인으로 태어났고, 백인으로 죽을거야. 나는 내가 누군지 받아들여. 그만해. 이건 너에게 좋지않아."
흑인여성->여성
자신이 흑인이라고 주장하는 백인여성-> 트랜스젠더
로 바꾸면 트젠들이 얼마나 하는지 이해됨.
'내 마음은 흑인이니 나는 흑인이야. DNA는 중요하지 않아!'
'내 마음은 여자이니 나는 여자야. DNA는 중요하지 않아!'
여기서 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흑인의 마음"이나 "여자의 마음"이란건 대체 무엇일까?
위 게시물을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는 흑인사회의 반응만큼
mtf트젠들의 여성젠더롤 수행도 여성들이 모욕적으로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