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닐로 "'지나오다', 여친과 헤어지고 쓴 노래"..대학축제서 떼창

[마이데일리 = 대전 이승록 기자] 논란의 가수 닐로가 노래 '지나오다' 뒷이야기를 밝혔다.

닐로는 23일 오후 대전 서구 배제대학교에서 열린 축제 연자골 대동제에 초대 가수로 올랐다.

이날 닐로는 음원차트 순위 논란에 휘말린 곡 '지나오다'를 비롯해 '넋두리', '왜 처음과 끝은 다른 걸까' 등 총 네 곡을 불렀다. 노래 '바보'는 무반주로 일부만 불렀다..

http://v.media.daum.net/v/20180523225621690)

[안녕 루]

정말여?

[아 우리 BOO~]

오늘왔더라구여..대전에...ㅎ

[김성규에인생베팅]

글쿤...

[걩다니엘]

인생은 닐로처럼

[6두두두두2]

닐로하다.

[카카오M]

실제 이별하고 불렀다는 그 노래 ㄷㄷㄷ; 가슴 후벼판다
@@야 너도 불러봐 ㄱㄱ 이별한 친구 태그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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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0.52]

듣는 사람이 진짜 있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