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1994. 9. 12)2011년 만17살때부터 현재까지 박주미에 이어서 역대 두번째 장기모델
JTBC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남성호르몬 과다분비로 수염이 자라나는 특이 체질을 지닌 역할로 출연중 (욕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