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이제 겨우 15세인데 키가 170cm, 외모는 미남미녀인 부모를 닮아 말할 것도 없다. 기무라 타쿠야의 딸 데뷔에 일본 연예계가 들썩이는 이유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를 인용,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기무리 미츠키, 예명 코우키의 일상 사진을 보도했다.
스튜디오의 카메라 앞이 아닌 일상에서의 코우키는 그야말로 앳된 10대 소녀다. 다만 남달리 훤칠한 키와 길쭉한 다리로 천생 모델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둘째 딸인 모델 코우키는 도쿄의 한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다. 엘르 재팬 7월호 커버 화보로 모델로 데뷔했다.
박설이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중국 시나연예 캡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