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소셜테이너 이효리가 자신의 SNS에 '생뚱맞게' 화장품 광고에 나섰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이' 녹화하는 날~ 요즘 제가 좋아하는 이 블러셔와 립스틱 뭘까요~^^ 바로 제가 광고하는…'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흙빛 메이크업을 한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했다. 누구 하나 물어보지도 않은 제품을 알려주며 홍보를 하고 있는 것. 또 사진 속 유독 커진 코가 벌에 쏘인게 아닐까하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그렇구나… 저 제품을 쓰는구나…' '갑자기 왜 알려주지? 안 궁금한데' '코가 갑자기 커지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정재형과 SBS '유&아이' 진행을 하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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