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아이유·위너…'솔선수범' 들의 투표 동참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타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사전투표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RM과 제이홉이 게재됐다.

사진 속 RM과 제이홉은 사전투표소 앞에서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사전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위너 강승윤도 사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강승윤은 "사전투표완료"라며 투표 도장이 찍인 손 등 사진을 게재했다.

백아연과 빅스 엔도 이날 투표를 완료, 사전 투표소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미지 원본보기김희철도 사전 투표에 동참했다.

JTBC '아는형님' 공식 SNS에는 "희철형님 사전투표 인증샷"이라며 김희철의 사전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국민의 주권은 투표에서 나온다! 6월 13일 본투표도 반드시 참여 부탁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또한 아이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라는 글과 함께 사전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투표 사실을 알렸다.

전효성 역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완료. 소중한 투표권을 꼭! 투표합시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외에도 다이아, 헬로비너스, 더보이즈, 모모랜드, 엔플라잉 등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8일에 이어 이날(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투표소에서도 사전 신고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 첫날인 8일부터 많은 스타들이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투표를 독려하며 현재까지 릴레이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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