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인싸?" 미국 인터뷰서
'인싸·아싸' 설명하는 방탄소년단'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한국의 유행어를 널리 알렸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미국의 잡지사 'Entertainment Weekly' 측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진행했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국에서 유행 중인 단어 '인싸'와 '아싸'를 소개했다
리더 RM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친화력이 좋고 주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인싸'의 의미를
설명했다
RM과 제이홉은 듣는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싸'의 예시가 지민이라며 그를 가리켰다.
이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서로를 보고 "Are you 인싸?"라고 물었다.
이에 진은 멤버들이 묻기도 전에 "I'm 아싸"라고 답했다
평소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낯가림 없이 대하며 아이돌과 배우, 대통령 등 직업에 상관없이 모두를 자신의 친구로 만들어버리는 진의 뜻밖의 '아싸' 고백에 멤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해외에서도 한국의 유행어를 널리 알리는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본 팬들은 "영어 진짜 잘한다", "진은 '반싸'다", "'ASSA' 자막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적인 '인싸'라고 꼽히는 방탄소년단의 '인싸', '아싸' 설명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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