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과르다도는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라면서 “한국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쉬운 팀이 아니다. 그들은 우리를 매우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전이 더 두렵다. 압박감이 여전히 남아있다. 우리가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에 진다면 이는 빠르게 잊힐 것”이라 전했다.
과르다도는 “한국은 사람들의 생각만큼 약한 팀이 아니다. 덜 알려진 팀이지만 난 독일보다 그들이 더 두렵다. 과도한 자신감은 위험하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그리고 16강에서 더 좋은 대진을 얻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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