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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스킨스 리뷰도 써보고 싶네요.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했던 캐시와 세계적으로 카야병을 창궐하게 한 에피 짤들을 준비해봤습니다.
카산드라(=캐시) 아인스워드
러블리~와
와우~!를 입에 달고 살았던..
거식증에 걸린 여자애
베스트샷
↓제일 좋아했던 캐시♥시드(일명 캐시드) 커플↓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에 하나
토니와 캐시
토니와 에피(스토넘家 남매)
엘리자베스(=에피) 스토넘
↓시즌1,2 때 모습들↓
유명한 짤
에피가 주인공이었던 시즌3,4
유명한 짤2
가장 밝은 웃음
에피와 쿡
에피와 프레디
에피는 신경과민에 애정결핍도 심했던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화장기 없는 게 더 예쁘지만
그래도 에피의 트레이드마크는 빡센 눈화장ㅇㅇ
누구의 말이 맞는지..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벌써 스킨스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 봐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세련된 드라마예요.
영국 특유의 그 감성이 참 음울하지만..
다들 어딘가 부족하고 결핍되어있는 걸 서로 채워가는 모습이 짠해서 볼 때마다 여운이 오래 남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시즌1,2가 甲이고 이건 지금도 다시 복습하는데
3,4는 에피 보는 맛에 억지로 봤었네요^^;
bgm은 당시 저한테 상당히 센세이션이었던 오프닝 ost
오프닝 타이틀도 되게 예쁘고 감성적이었는데..
아무튼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면 추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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