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인기 아이스크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이색 주방용품 ‘빵또아 수세미(2000원)’를 단독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디즈니 픽사’ 캐릭터 식기로 홈퍼니싱족 마음을 흔들었던 세븐일레븐이 이번엔 재미를 더한 이색 주방용품 ‘빵또아 수세미’를 선보이며 홈퍼니싱족 사로잡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빙그레와 함께 선보인 ‘메로나 수세미’는 실제 아이스크림과 똑 닮은 모양으로 SNS 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출시 이후 가정용품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81408222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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