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위너·아이콘을 잇는 차세대 남자 아이돌 팀을 만든다. 방예담, 최래성 등 ‘K팝스타’ 출신 YG연습생이 차세대 아이돌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일본 등지에서 선발된 글로벌 연습생도 나설 계획이다.YG는 블랙핑크를 잇는 걸그룹을 발탁할 프로그램도 기획중이다. 최근 남자 아이돌부터 먼저 런칭하기로 우선순위를 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