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아내가 예전에 sns에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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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미스테리 오른쪽에 꼬대 품은사람]

본인을 참 사랑하시는분인가봐욤
(tmi자삭)
출산우울증이 심하셨는가보당 딱하넹

[Honeycake]

본인을 사랑하고 말고를 떠나서 저런일이 있으면 누구든 힘들죠...ㅋㅌ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돌려 말한것 같은데요 1년전의 제가 썼던 이 댓글은.

[밀크]

본인을 사랑하고 안하고가 무슨상관이에요ㅋㅋㅋ 본인을 사랑하는게 좋은일이지만ㅎㅎ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ㅇㄷ에도 적었지만
돌려말한거에요
1년전이라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산골소년밤톨]

의도치않게 방송에 적나라하게 나오게됐고 악플이 달렸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양준일]

뭘 돌려말하는거에요? 이해가 안돼서요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직접 말하기 껄끄러워서 돌려말했던건데
그건 지금도 역시 말하기 좀 그렇네요
죄송해요

[닉네임920506]

??...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
그때도 지금도 직접적으로 말하기 불편하다는 제 말이 이해하기어려운말은 아닐것같은데 왜 물음표를 적으셨는지

[백 예린]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에게
죄송한데 이 글을 보고 나올 수 있는 반응 중에 돌려말해야 할만큼 불편한 말이 있나요?? 떠오르는게 없어서요 아마 저분도 그래서 물음표 적으셨을것 같은데..

[삭제한 댓글]

백 예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연준아수빈하자]

삭제한 댓글에게
? 뭐하세요 남 힘든일에;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연준아수빈하자에게
(갯수제힌땜에 위에 댓글은 자삭해어요)
댓글알림받고 내가 말을 심하게 했던가싶어서 다시 봤네요 이미 1년도 더 된 댓글에 대한 반응에 제가 되려 좀 당황스럽기도 히고

제가 쓴 댓글들 어디를 봐도 전 무례하게 대답을 드린경우도 없었고 오히려 궁금증에 대한 답을 드릴수 없어 죄송하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제가 님께 그련말을 들을만한 정도의 댓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또 가장 처음에 쓴 댓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욕을 한것도, 몹쓸소릴 적어둔것도, 그렇다고 비꼬거나 인격적으로 비난한적, ←모조리 한번도 없었는데요

[에조 모몬가]

진짜 힘드셨겠어요 ㅜㅠ

[토토리]

애초에 악플달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그런 말 듣고도 제 정신차리는거 보통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인터넷이며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ㅠㅠㅠㅠㅠ 암튼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면서 건강하세요....

[호롤롤롤롤롤로]

아이구ㅠㅠ

[정발산기슭곰발]

지금 찾아보니까 결국 이혼하셨네요ㅠㅠ 글만봐도 힘들어 보여요..

[루시퍼 모닝스타]

헐 이혼하신거 몰랐는데 이 댓글보고 알았어요 ... 엄청 힘드셨나보다..

[ㅎ현진]

제발 남인생에 참견좀 안했으면...

[늘푸른보검]

너무 딱하고 안쓰러워요 제 미래 같아 어떤 위로 보다도 수고했다 말해주고 싶네요...

[그룹사운드잔나비]

ㅠㅠ진짜 고생 많으셧고 안쓰러움...

[EⅩO]

주변인들이 애 대신 키워주고 식단관리해줄것도 아니면서 뭘 애를 하나 더 낳아야 한다는둥 몸매관리는 안하냐는둥.. 남의 인생에 참 말이 많네요 오지랖 너무 싫어요 ㅠㅠ 글에서 힘드신게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어서와! 힛맨뱅은 처음이지?]

진짜 글에서 온갖 힘듦이 다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ㅠ

[센스]

왜이렇게들 오지랖인지.. 그냥 좀 냅두지 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금니용치실]

속상하네요..ㅜㅜ

[Dear my FullSun]

아 진짜 맘 아프다..

[dbjine]

진짜 울컥해요..

[비트위의손오공]

아 진짜 울컥한다.... 왜 이렇게 임신출산육아를 쉽게 생각하는거며 남 인생에 참견질인지

[젠추]

아구...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ANGMOND]

에효..

[미대생A]

이래서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 정말 힘들죠... 24살에 애 낳고 키우다보면 정말 어린 나이에 속상하고 맘상하게 되는 일 많았을텐데 그래도 엄마로서 잘 이겨내셨음 좋겠네요

[태형이랑 연탄이랑]

글에서 얼마나 힘드신지 느껴져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이성민밖에 모른다]

흐음...

[rohhsy]

임신하고 애 낳는게 뭔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듯 하면 생기는 줄 아는 사람들 아직도 수두룩하더라구요. 출산하기 전, 출산하고 나서도 장기적으로 몸이 아예 망가지다시피 되는데 그런 점은 아무도 안 알려주고 애 낳아라 낳아라 여자한테만 강요하는거 진짜 너무 진절머리나요 어휴; 글만 봐도 너무 안쓰럽네요

[ICE BEAR]

고생많으셨나보네요..일반인이신데 이게 왜 갑자기 끌올된건지

[므무뮤]

ㅠㅠㅠㅠ맘 아프다...

[배켠이는 천사야]

애를 낳아보진 않았지만 몸이 망가진다면 저같아도 우울해질 거 같아요 여자로서의 삶이 끝난 거 같이 느껴진다는데,, 그 맘 공감ㅜ 지금도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얼굴 살 쳐지기 시작해서 슬픈데 온 몸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기우는 문]

아 진짜 마음 아프네요 글에서 너무 힘든 게 보여서... 지금은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ㅜ

[민윤기']

ㅠㅠ 갑자기 애 낳기 싫어지네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차]

고생이 정말 많았던거 같네요...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진짜 주변에서 둘째 이야기 꺼내는거 스트레스 받아요.
자녀계획은 부부가 알아서 하는건데 ㅋㅋㅋ 키우는데 드는 돈이며 노동력이며 지원해주실꺼 아니면 그냥 말도 꺼내지마세여ㅜ

[키힛]

안쓰럽다..악플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황이

[SOUND.]

계획임신 하시는 산모님들도 전부 고통받고 힘들어하는데, 계획없는 임신은 훨씬 힘들겠죠... 다들 처음이잖아요.

[석찌니섹시우]

아이고...안타깝네여..ㅠㅠ

[.'_'.]

우리나라는 결혼.임신을 하는 순간부터 그 모체를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수단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출산으로 건강까지 잃는 걸 생각해보면 끔찍해요. 비혼 비출산 다시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시험에합격하는닉넴]

아ㅜㅜ 저희 엄마 생각나고 안타까워요 .. 진짜 힘들었을 듯

[가면여우]

몸매망가지는건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정말 힘든건 내 몸의 진액들이 다 빠져버린 느낌이에요. 보약 계속 먹어서 회복되면 다행이고요.. 근데 몇년 지나면 또 살만 하니까..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청와대]

공감해요. 전 아직 뱃속에 품고있지만 지금 몸무게 어마어마하고.. 무엇보다 가슴이 젖소마냥 커지고 유륜은 빅파이마냥 커졌어요. 허리는 거의 통짜, 허벅지 엉덩이에 살 엄청찌고.. 소화도 안되고, 토할때마다 죽을거같고..
그렇다고 임산부라고 배려받는건 없어요. 배려 받는걸 원하지도 않지만요. 대신 욕좀 안했으면.. 아들이라니 벌써부터 나오지도 않은 첫째두고 딸가져라하고,
둘째얼른 가져라.. 휴.. 대한민국 오지랖 박수칩니다.

[쥬씨 생딸기쥬스]

와 텍스트만 봐도 힘드신게 느껴져요. 사람들 오지랖 진짜ㅜㅜㅜ 몸도 힘든데 배려 해주지 왜 괴롭힐까요ㅜ

[mycherieamour]

가슴아프다.....

[예느]

이혼하셨는데... 알고리즘때문에 또 뜨는건가

[꼬로]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