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1월1일 - KBS 신년 여론조사 결과
한국갤럽이 KBS의 의뢰로 1일 공개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다.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9.1%로 1위, 실제 당선 가능성에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2.9%로 오차범위 내 1위였다.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에 이어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느냐”고 다시 물었더니 김무성 대표 22.9%, 반기문 사무총장 22.7%, 문재인 대표 12.3% 박원순 시장 8.4%, 안철수 의원 6.5% 순이었다
오차범위 내이긴 하고 대선이 한참 남긴 했지만 김 대표의 대권 획득 가능성을 반 사무총장보다 조금 높게 쳐준 것이다.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관련 “어느 당이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하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이란 답변이 61.8%로 과반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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