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유엔(UN)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만난다고 청와대가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욕 시내 '쉐라톤 호텔 뉴욕타임스'에 마련된 유엔 총회 한국 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김정숙 여사가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해 방탄소년단과 환담을 갖는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행사에서 3분 가량 연설을 할 예정이다.
| 이 글은 7년 전 (2018/9/2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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