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만찬에서 김정숙 여사는 두 정상과 수행원들 앞에서 가곡 동무생각을 불러 갈채를 받았습니다박지원할아방 피셜에 의하면 여사님이내가 성악과를 나왔지만 노래는 못합니다 하셨지만 아주 잘부르셨대피아노반주를 하던 김형석 작곡오소리가 리설주여사한테 답가를 청했지만 서울에 와서 하겠다고 사양했대두 여사 전공이 같아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해 완조니 훈훈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