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 음료전문으로 하겠다고 했음
백종원이 그럼 7000원이네? 이랬더니 계속 6900원 소리만 함
백종원이 한입 크게 물었는데도 소시지 못씹어서 한번 더 베어 먹음
이것이 백종원의 철학
자리 잡은 다음에 본인의 철학을 펼쳐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고
방송 나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거면 천만에!
방송 못 나가 이거는!
이게 되지도 않고 준비도 안 된 사람한테 로또를 심어주는 그런 방송 아니야
노력하는 사람 정말 노력하고 땀 흘리는 사람한테 도움을 주고 싶은 거지
두 분처럼 쉽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방송에 내선 안 돼
내가 출국장 나오자마자 우리 애가 옆에서 우는데도 전화 통화를 했겠어
백종원이 똑같은 이야기를 대체 몇번째 하는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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