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콘크리트 유토피아 같은 재난 영화인줄 알았거든,,?
근데 신인류를 만든다느니 어쩌구 하니까 좀 신선하더라고
그리고 김다미가 우주로 갈 때 옆에 남자한테 실험체는 계속 아이를 찾을 거예요 라고 하니깐 남자가 만약에 못찾으면요? 이랬잖아
애가 계속 사라지고 방해물 생기고 하는걸 이걸로 암시한 것 같은데 김다미 본인이 직접 실험체가 됐으니까… 마지막에 결국 찾은것도 그렇고
솔직히 여기서는 좀 소름 돋긴 햇는데 이거 알아차리기 전까지는 타임슬립물인가 햇음;
이해가 될 듯 말 듯하고 걍 다른 장르에 쓰여서 다른 방향으로 풀어나갔으면 괜찮다 싶을 소재들을 다 엮어 놓은 느낌이야;;
다들 어떻게 봤어? 그니까 영화 한줄 요약하면 김다미가 애를 찾는다 이거인거지?…… 마지막엔 애 찾았으니까 신인류 만드는거 성공하고
새벽에 봐서 그런가 내가뭔소리하는지도모르겟고 영화도 뭘 얘기하고싶은건지 모르겟다 모성애 하나 가지고 만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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