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멀어진다는 건 떠난다는 건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들과 같아서
잎파리가 찰나에 낙엽이 되지 않 듯 그러하다
화가 나서 한 개
눈물이 나서 한 개
체념해서 한 개
포기하며 또 한 개
그렇게 한 개씩 놓아주다 보면 앙상한 가지만 남 듯
마음도 그렇게 하나씩 털어내고 떠나보내고는 결국 비워내는 것이다
(사진 : 연애의 발견 중)
꽃이 져야만 봄을 아는 것은 아니다
http://m.cafe.daum.net/dotax/Elgq/2508265
너와 내가 안될 수 밖에 없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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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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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지 않는다고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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