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보검이 김지석 출연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를 응원했다.
김지석은 1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박보검과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형! '톱스타 유백이'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꼭 챙겨볼게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보기라도 해서 꼭 볼 것입니다! 유백이 형님도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김지석은 "'남자친구' 박보검도 챙겨볼 거라는 '톱스타 유백이' 미안해 보검아 너 좀 썼어.."라며 "아끼고 아끼다가 쓴 보검이. 보검이 찬스. 보검이 광고 효과"라고 덧붙였다.
김지석이 출연한 tvN 새 금요드라마 '톱스타 기백이'는 11월 16일 첫 방송됐다.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지석이 올린 박보검과의 문자 내용과 #태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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