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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107ll조회 16827l 1
이 글은 5년 전 (2018/12/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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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실습 6주 했는데 ㄹㅇ 힘들어요...
진짜 특히 연령이 어리고 여러 가정환경 때문에 컨트롤이 힘든 영아면
더 힘들죠...언어발달이 되지 않는 영아들하고 점심식사가 제일 힘들었어요..

5년 전
헐 악마다
5년 전
애들도 거짓말한답니다~
5년 전
애들 일부러 과장되게 말해서 일 커진 적도 있어요...
5년 전
아이들은 정말 유도심문하면 안돼요 진술이 오염됩니다.
5년 전
유교과인데 유치원 안갈겁니다~!
5년 전
전 실습 갔다오고 포기했습니다..
5년 전
미래가 훤하네요 ㅋ..
5년 전
청춘예찬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5년 전
판타지오 옹성우  고마워요 오늘도
저는 보육실습하면서 별의별일 다 겪어서 매일 울면서 실습다녔던 기억이있네요. 보육교사들 사이에서 갈굼당하고 한동안 심리상담도 받고 그러면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다시 가라면 일분일초도 있기싫어요
5년 전
판타지오 옹성우  고마워요 오늘도
그런데 그런 보육교사님들이 예민해질수밖에 저런 보육환경이니 이제는 조금은 이해가 가요
5년 전
별 빛나고  #오늘의기록 #학연아생일축하해
우리 엄마 어린이집 선생님이신데 아무것도 안한 우리엄마보고 심지어 담임 선생님더 아닌데 때렸다고 해서 어린이집 난리나고 씨씨티비 돌려보고 ㅋㅋ...
5년 전
2222222 똑같은 일은 아닌데 애들 거짓말때매 씨씨티비 돌려보고 알고보니 애 거짓말이었고 ㅠㅠㅠㅠ 진짜 억울해요..
5년 전
애 한명 보기도 힘든데 교사 한명이 15명의 애를 봅니다
5년 전
애가 모기 물렸다고 항의하는 경우도 있어요 정말 상상 이상입니다
5년 전
진로 틀었는데 바꾸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보육교사는 앵간한 마음가짐으로는 못 할 듯
5년 전
박 지성 (17)  NCT DREAM
이모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시는데 참... 세상 좁고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ㅋㅋㅋㅋㅋ
5년 전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친구 할퀴거나 드러눕는 아이도 있어요.. cctv 때문에 뭐라 하기도 어려워요..
5년 전
I_like_u  방탄소년단 유니티윤조
엄마가 보육교사셔서 많이 들어봤죠 저런 얘기.. 은근 거짓말 잘하는 애들 많대요 이상한 부모님도 많고...
5년 전
와,,,,유교과 안쓴거 세상에서 젤 잘한 일...
5년 전
월요일부터 보육실습가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ㅜㅜ
5년 전
이상한 부모님들 많더라구요... 실습하다가 애기 구할려고 호수에 빠졌는데 듣는 소리는 선생이 못 잡아서 빠진거라은 얼타는 소리.. 애 몸무게가 40이 넘었는데
5년 전
세상에..... 엄마가 전에 유치원 선생님할때 살이 쪽빠져서 그랬던게 저런 경우들 때문에 그랬는건가 싶어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5년 전
대학 전부 보육쪽으로 썼는데 벌써 후회중입니다,,,
5년 전
일레이 리그로우  태의 넌 내꺼야
후 2주뒤에 시험 끝나고 26일 부터 6주간 보육실습 나가는데 걱정쓰네요,,,4주간 인턴했을 땐 인턴이여서 괜찮았는데 실습,,,따흑
5년 전
저희 엄마가 어린이집 교사 생활을 거의 20년 넘게 하셨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진짜 힘들어하셨어요.... 비록 지금은 원장이 되긴 하셨지만 교사하실 때는 집에 오시자마자 바로 뻗으실 정도.... 진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명감이 높다고 해서 다 커버가 되는 것 같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5년 전
어린이집 실습 6주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얘들하고 있는게 젤 쉬웠고 다른 해야될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ㅠ 수업준비 교구만들기 계획안 일지 등등.. 아휴ㅠ 매일 지옥이였ㅅ
5년 전
하리미야 토우지  DREAM!ing‏
맞아요ㅋㅋㅋㅋ버티고있긴한데 대학 갓 졸업한 선생님들 1년 못채우고 나가요...........하다하다 아침에 등교차 안타는거 몇번이나 확인했는데 자기애만 안태우고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시는 부모님도 계시구요...집 장난감 삼키고 유치원에서 똑같은 장난감 먹고 탈난거라고 엄마한테 이르는 애도 있구요....부모만 극성인게 아니라 애랑 똑같이 극성이면 진짜 애고 어른이고 악마 그자체라 진짜 제안의 폭력성이 ....둘다 싸대기 때리고 싶어져요
5년 전
하리미야 토우지  DREAM!ing‏
애 좋아하는거랑은 별개인거같아요 진짜 그거하나 믿고오는거면 나중에 자녀계획 세우실때나 좋은것같아요.....직장생활에선 별로...쓸데없고....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인생에 무감각하신 분들 추천드려요
5년 전
애들거짓말진짜잘해요 제가그랬습니다. 어릴때 할머니가 저를 진짜 예뻐하샤서 제말만들어주고 그러셨는데 그러다보니까 부모님은 언니랑오빠한테 신경을 더 써줬고요. 근데 제가 거기에 샘나서 그런건지 뭔지 언니오빠 혼나게 하려고 할머니한테 언니오빠가 때렸다고 거짓말도 하고 그랬어요 진짜 지금의 제가 생각해도 소름돋을정도로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성악설을 믿습니다ㅠㅠ진짜ㅠㅠ할머니 돌아가신이후로 엄청난 훈육과 여러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멀쩡히살지만 그렇게 그대로 자랐다면 어떤 성격이었을지 상상하기도싫어요 지금제가 딱 싫어하는 유형이 제 어렸을때 모습이라서 어럈을때 생각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ㅠㅠ진짜 애기들이 어른보다 더 영악할때 많아요ㅠㅠ
5년 전
정말 우리 엄마 대단한 사람... 저걸 몇십년동안 버티고 아직까지도 일하다니.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5년 전
민선태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
정말 힘든 직업인데 쉬운직업인냥 치부되는것도 화나구......
5년 전
이래서 성악설을 믿어요
5년 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어린이집 보육실습 가는데...이 글 보고 나니까 정말 두렵고 무섭네요ㅜㅜㅠ
5년 전
LOVE BOMB  ❤️프로미스나인❤️
잘할 수 있을 거예요 착한 마음 좋은 마음으로 파이팅
5년 전
떽꾹  내가 섭섭하지
그렇게 유치원 교사들을 못 믿으면 본인 집에서 본인이 교육 가르치시길...
5년 전
18학번 수호랑  88학번 호돌선배
전 보육실습 할 때 애들 말고 교사들 때문에 진절머리났어요.,,보육교사가 애들한테 대하는 태도보고 저도 저런 선생님이 될까 진로 바꿨습니다ㅎㅎ 실습 하는 내내 집가면서 울고 잠 3시간도 못 잔채 다음날 애들과 상호작용하면서 마음 추스리구요..그래서 아직도 실습 때 만났던 아이들 이름 얼굴 기억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으니깐요
5년 전
Hbunny  🐰
와우네 코딱지 맥이려는 애기도 있다던데 (눈웃음...^^)
5년 전
EscA-  No Novo No Life
보육 정말 아이들에게 사랑만으로도 힘겨울때가 많아요...
5년 전
힘들죠 힘들어요 애들 누군가 한꺼번에 물어보고 자기가 곤란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해요 잘 모르는데도 응 아니요 식으로 대답해요 참 답답하죠 애들 가르치고 다루는 직업 힘듭니다ㅠ
5년 전
LOVE BOMB  ❤️프로미스나인❤️
저런 아이가 그대로 자라요. 초등학교 가면 말도 못 하게 심해집니다. 부모들 진짜 가만히 두면 안 돼요.
5년 전
황금이 옷장  (ू˃̣̣̣̣̣̣︿˂̣̣̣̣̣̣ ू)
정말 헤아리고 또 헤아려야 하는 직업이죠 그래도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좋은 부모님들도 많으세요 이렇게 위로받으면서 버티는거죠..! 세상의 모든 영유아 교사들 화이팅입니다!! 지금 실습 5주차인 나도 화이팅,,
5년 전
애들 상대로 하는 일은 모두모두모두 하나같이 예외옶이 컴플천국입니당
5년 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이들, 좋은 부모님들도 있는 거, 많은 거 알지만 악마같은 애들도 많은 것 같아요ㅋㅋ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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