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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비니ll조회 783l 1
이 글은 5년 전 (2018/12/14) 게시물이에요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끝없는 갈증, 굶주림에

 

지칠대로 지친 사람들과 조라

 

모두 대니를 믿고 따라왔지만

 

현재로선 아무런 해결책도 낼 수 없는 절망스러운 상황임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이젠 마실 것도 없는데..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조라는 멀리서 다가오는 말 한 필을 발견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피폐해진 대니도 그 소리에 정신을 깸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근데...

 

말의 주인이 없다..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결국 그렇게 일어나지 않길 바랐던

 

최악의 상황을 대면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그 보자기 안에 든 건 라카로의 머리였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도트락은 싸움에서 지면

 

그 굴욕을 잘린 머리털로 대신하는데

 

라카로를 도륙한 건 다른 칼의 소행이 분명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분노하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힘을 중시하는 도트락인들 대부분이

 

여자가 칼라사르를 이끄는 걸 못마땅해 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대너리스 : 더 못마땅하도록 끝장을 내버리겠어요.

 

 

복수를 다짐하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이를 발견한 이리도 어두운 표정으로 다가옴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오열하는 이리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사실 라카로를 많이 좋아하고 있었던 이리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서럽게 우는 이리를 안아주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대니는 결국 자신의 백성을 지키지 못했고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8화 | 인스티즈

 

 

 

상황은 그렇게

 

더더욱 절망스럽게 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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