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못 받은 임금을 달라며 자신이 다녔던 회사 사무실에 침입해 가스총으로 직원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자칫 해당 직원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박자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앰뷸런스와 순찰차가 연이어 들어오고 소방관과 경찰들이 이곳저곳을 찾아 나섭니다.
잠시 후 한 남성이 경찰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