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일급비밀이 오는 2월 컴백한다 / 사진: JSL컴퍼니 제공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그룹 일급비밀(TST)이 2월 가요계에 뛰어든다.
24일(오늘) 베프리포트 취재 결과 일급비밀은 오는 2월 11일 정오 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일급비밀 특유의 청량하고 감성적인 음악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발매한 ‘낙원’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다. 당시 일급비밀은 감미로운 일렉 기타와 퓨쳐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낙원’을 통해 아련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뽐내 관심을 받았다.
2월 출격을 알린 가수들도 쟁쟁하다.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하성운이 데뷔 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데다 ‘SKY 캐슬’의 황우주 역을 맡고 있는 찬희가 속한 SF9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아울러 위너, 이달의 소녀, 효민, 권진아, 헨리 등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려진 상황. 이 가운데 일급비밀이 가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급비밀의 신보는 오는 2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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