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 리더 온유가 데뷔 첫 솔로곡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샤이니(SHINee)가 컴백에 앞서 멤버들의 파격 변신이 담긴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종현, 태민에 이어 리더 온유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온유는 기존 부드럽고 컬러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터프한 매력이 느껴지는 짧은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온유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첫 솔로곡 '내가 사랑했던 이름'을 선보인다. '내가 사랑했던 이름'은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얼터너티브 록 기반의 발라드 곡으로, 평소 온유가 존경하는 선배로 손꼽아온 가수 김연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온유는 "평소 존경하는 김연우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저의 첫 솔로곡을 더욱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세 번째 미니앨범 '2009, Year Of Us'는 오는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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