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가 오는 4월 완전체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 사진: 플레디스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NUEST(이하 뉴이스트)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오늘) 오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뉴이스트가 오는 4월 완전체로 체조경기장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 일정, 회차 등은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조만간 결정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뉴이스트는 뉴이스트W란 이름의 유닛으로 활동하며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황민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그들은 ‘아이돌의 꿈’이라 불리는 체조경기장에 입성하게 됐다.
한편, 뉴이스트의 완전체 콘서트는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그들이 4월 콘서트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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