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천재인ll조회 311l
이 글은 5년 전 (2019/3/22) 게시물이에요

비공개 소환조사…유모씨와 함께 피의자 신분

​'몽키뮤지엄 불법운영' 추가 입건 승리 10시간 넘게 조사 후 귀가(종합) | 인스티즈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윤다정 기자 =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34)가 클럽 바 '몽키뮤지엄'의 불법운영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승리는 21일 오후 2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22일 오전 12시30분쯤까지 조사를 받았다. 승리는 조사를 마친 뒤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을 피해 조용히 귀가했다.

경찰은 승리와 유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를 진행했다. 유씨는 승리보다 이른 21일 밤 11시쯤 조사를 마친 뒤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와 유씨는 지난 2016년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유흥주점처럼 불법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음식점의 경우 음식을 먹는 객석에서만 춤을 출 수 있지만, 이들은 몽키뮤지엄에 춤을 출 수 있는 무대를 따로 만들어 영업을 했다는 것이다.

​'몽키뮤지엄 불법운영' 추가 입건 승리 10시간 넘게 조사 후 귀가(종합) | 인스티즈
몽키뮤지엄은 승리와 유씨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의 '유착 의혹'의 점이 된 곳이기도 하다.

윤 총경은 유씨의 부탁을 받아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수사 사건에 대해 알아봐 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입건됐다. 윤 총경은 사건 진행 과정에서 부하직원 등에게 단속된 사안이 접수됐는지, 단속될 만한 사안인지 등을 물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윤 총경은 2016년 초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지인을 통해 유씨를 소개받은 뒤 2017~2018년 유씨 부부와 골프를 치고 식사하는 등 친분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리가 속한 단체대화방에 불법촬영물로 의심되는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정준영(30)은 21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를 진행한 뒤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피의자가 제출한 핵심 물적 증거의 상태 및 내역 등 범행후 정황, 현재까지 수사경과 등에 비추어 보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과 함께 단체대화방에서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는 클럽 버닝썬 직원 김모씨도 구속됐다.

[email protected]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현재 난리난 "꼴사납게 싸웠다면 쫑났어”.jpg310 우우아아1:3132892 1
유머·감동 엘레베이터 유모차..ㅠㅠ 백화점 이용할때마다 화나네요226 307869_return05.25 13:0997035 16
유머·감동 남돌 망한 역조공 대회222 쿵쾅맨05.25 19:0676737 9
유머·감동 강형욱 해명 이후 가해자들의 충격적인 행보.jpg208 빼애앵05.25 14:44101846 10
유머·감동간호산데 나도 그런거 있음ㅋㅋㅋ 할배가 아가씨 이러길래163 311329_return05.25 15:0783910 21
호불호 갈린다는 찌개 950107 6:01 388 0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33명 안수…26명이 여성 널 사랑해 영 5:55 459 0
아이브 리즈 인스타 업데이트 311869_return 5:55 201 0
내이름은김삼순 방영하던시절 지하철 상황 마카롱꿀떡 5:55 612 0
킴 카다시안 Boy mom(아들맘) 발언1 맠맠잉 5:54 620 0
신하들한테 예쁘다고 희롱당했다는 조선 왕.twt 몹시섹시 5:54 359 0
다이소 2024 쿨썸머 신상 🧊 위례신다도시 5:53 328 0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너도 세월이 약일 것” Wannable(워너 5:53 396 0
모르는 아저씨가 토실토실한 말티즈를 맡기고 감 無地태 5:52 180 0
그룹 이클립스 류선재 일반인과 열애설···소속사 ”배우의 사생활, 드릴 말씀 없다" 311095_return 5:52 420 0
지우학에서 느껴지는 세대차이 김밍굴 5:52 253 0
민트초코월드 더현대대구 시범운영 확정! 이차함수 5:52 38 0
의문의 노래방 인기곡 목록 디귿 5:51 246 0
간식을 얻기 위한 앵무새의 개인기 수인분당선 5:51 243 0
요즘 런던에 지어지는 아파트라는데 NUEST-W 5:51 940 0
강동원, 호피 홀터넥 패션 해명 "내가 봐도 징그러워”(설계자) 큐랑둥이 5:51 249 0
뉴진스 뮤비 동물들 시점 귀엽다 이차함수 5:49 562 0
가성비 좋았던 대학생 가방 브랜드1 김규년 5:35 2279 0
[일본문화] 팬들 뒤집어지게 했던 하이큐 정발판 번역 꾸쭈꾸쭈 5:34 500 0
전소민,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전하는 편지.jpg 아야나미 5:31 4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