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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내ll조회 155768l 4
이 글은 4년 전 (2019/5/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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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일단 학부모님이 너무 하셨고,, 솔직히 내가 유치원교사면 녹음기달고다니는 애한테 말 잘 안걸거같음
4년 전
학대가 의심이 되는 상황이라면 증거수집 목적으로 붙여 보낼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무것도 없이 저러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
4년 전
증거 수집 목적으로도 안돼요 불법적으로 수집한 자료는 법적 효력이 없거든요.
4년 전
와 내 친구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데 저기 저 전화번호 알아내려고 다른 교사들한테 물어본다는 거 개소름네요ㅋㅋㅋ제친구가 진짜 동안이라서 어떤 아이 엄마(20대 중반, 빨리 결혼한 듯 요)가 계속 제 친구 나이 몇 살이냐고ㅋㅋㅋ 못 미덥다고ㅋㅋㅋ 다른 교사랑 원장들한테 계속 물어봐서 나중에 어떤 교사가 어머님보다 나이 많으니까 이제 그만 물어보시라고 했다는 거 생각나네요ㅋㅋㅋ 자폐증 있는듯해서 그 아이 어머님이랑 상담했더니 제 친구 퇴사시켜야 한다고 같은 유치원 애엄마들 선동했던 여자도 있고ㅋㅋㅋ 두 번째에 나온 애 엄마는 아이가 자폐증 있는데 제 친구처럼 상담 시 아이가 자폐증 있다고 하면 깽판 쳐서 유치원 몇 번 옮긴 사람이라네요 맘은 아프지만 제 친구가 잠도 너무 시달리는 거 보니까 진짜 화나더라고요 하
4년 전
나도기분나쁠듯
4년 전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기분이 나쁜지 왜 그런지 다 알게 될거에요
4년 전
그럴거면 집에서 키우시지..ㅋㅋㅋㅋㅋ
4년 전
소름
4년 전
교육기관과 가정은 신뢰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부모님이 저렇게까지 교사를
못 믿으면 집에서 어머니까 끼고 키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갑갑하네요

4년 전
그렇게 못 미더우면 아이를 직접 가르치는게 나을것 같네요..;
4년 전
니가 키워라 걍 ㅋㅋㅋㅋㅋㅋ에휴
4년 전
교사가 싫다 했는데 인형에 다는 형식으로 새로 샀다는 거 진짜 소름
4년 전
혹시이게사랑일까  뭐든지다해주고싶어
유치원 교사 준비 중인데 너무 소름 돋고 무섭네요.. 제가 맡은 반에 아이 몸에서 녹음기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그 아이 볼 때마다 신경 쓰일 것 같아요..
4년 전
저렇게까지하면서 유치원을 보내야하나.......싶고.....그냥 엄마아빠 둘이서 키우세요 남한테 맡기지말고
4년 전
빛누  인천사는최현우씨
불법아닌가요 ?? 너무 당당하신뎅... 말그대로 그럼 홈스쿨링을 하셔야죠 ㅠㅡㅠ
4년 전
예비 범죄자 취급을 하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4년 전
고맙고사랑해  큰별이될거야
하.... 저도 유아교사로서 겪은 적 있어서 저 마음 아는데 진짜... 아직까지도 손이 떨리네요 ㅠㅠ
4년 전
상호간의 동의없는 녹취는 불법이란걸 왜 모를까..?
4년 전
으으 뭐야
4년 전
불법을 당당하게....!
4년 전
엄마 다니는 유치원에 다른반 선생님도 저거 도청 당했다고...진짜 엄마 이야기 들어보면 심한 학부모들 너무 많더라구요ㅠㅠ유치원 선생님들 극한직업 진짜...
4년 전
외국에서 녹음기 붙여서 아이 학대 당한거 알아냈다고 한 글에선 다들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반응이 많이 다르네요
4년 전
현재진행형더쿠  ?울롱생일이지롱?
그 사례는 초등학교이기도 했고
평소에도 낌새가 보였지만
장애가 있는 아이라 말을 안했을 뿐이였어요

4년 전
그렇게 불안하시면 집에서 키우시길
4년 전
아니 저건 불쾌하지... 불안한 마음이야 이해 가지만 부모가 더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유치원에서 뭐 했는지 물으면 애들은 다 알려줄 거 같은데... 그란 생각할 시간 있으면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 전화번호야 주말에도 유치원 교사는 학부모의 문자에 시달린다던데 그래서 안 알려줄 만하고.
4년 전
현재진행형더쿠  ?울롱생일이지롱?
저렇게 대하면 더 잘해줄것 같지만
오히려 띠용스러워서 그냥
기계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그걸 아셨으면 해요

진짜 막말로 3~4년동안 지겹도록
교육받은 사람이 잘알까요
인터넷으로 배운사람이 더 잘알까요...

4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다른거 샀다는거에 경악했네요... 저 부모님이 이해가 간다구요...??? 지금 유치원에서 실습 중인데 그런 의심 들면 진짜 어떻게 보내나요.. 그리고 그거 그냥 그런 용도 아니잖아요 그거 듣고 하나하나 불만가지고 따지실거잖아요. 옮기면 거긴 믿을 수 있는건가요?? 그러면 녹음기 보낼 필요없이 바로 옮기시면 되죠ㅋㅋ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는 직업인데 무턱대고 일반화, 의심 진짜 너무 하시네요. 교사도 직업입니다. 퇴근하면 끝인데 애기 전담 애봐주는 사람 아니거든요... 20명 넘게까지도 케어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해 절대 안됨
4년 전
아이의 인성발달엔 교사보다 어머니의 지도가 더 크게 작용할 것 같은데.. 그럼 아이의 행동 발달을 위한 교육지도를 위해 어머니의 일상생활에서의 모든 대화를 녹음해서 교사에게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요. 교사가 아이를 위해 요청한다면 흔쾌히 수락하실 것 같은 어머니네요.
4년 전
오바다 진짜 그럴거면 집에서 지가 교육해야지
4년 전
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댓글들도 글 내용도 다 환장 파티~ 뉴스나 티비에 나오는 교사들은 진짜 극소수고 그 극소수를 대서특필해서 내 보내니까 당연히 다 그런줄 알죠 그리고 도청 녹음기 당연시 된다는 분들 직장에 꼭 도청기 달고 출근해서 일해 보세요 그리고 개인 번호? 개인 번호 없어도 얼집 유천 번호로 전화 충분히 할 수 있고 키즈노트로 충분히 애들에 관해서 적어서 보내 드리는데 그게 부적하면 하원시에 꼭 말씀해 드리고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보육교사유치원교사 잠재적 범죄자 취급 진짜 몇년동안 시달리는데 진짜 화나내요
4년 전
그리고 cctv 사방에 달렸지 거기에 화장실도 못 가지 허리 발목 손목 다 나가지 근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 불법 도청기 단 학부모보고 당연히 내 애 걱정되면 그럴 것 같은데 정당화 시켜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화나요 본인들 직업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시길요.. 꼭
4년 전
그리고 요새 뉴스 때문에 흉흉해서? 당연히 부모 맘 이해간다? 네^^ 잠재적 범죄자 취급 감사합니다!❤️ 뉴스에 나온 분들 이야기 1년간 5명 밖에 안되는데(그분들은 세상에서 사라지세요 사람도 아님.) 그걸 대서특필해서 내보내는 바람에 5천명(?) 보육교사유치원교사는 잠재적 아동학대 범죄자 취급을 받네요 ^^ 꼭 부디 본인들 직장에서도 도청기 달아도 난 이해 가는데~? 이런 반응 꼭 들어 보시길 ^^!
4년 전
직업 소개할 때 우스게 소리로 “애는 안때리지?”할 때 불쾌^^.. 직업 소개하기 싫은적 많습니다
4년 전
진짜 초면에 그런 말 하는 분들 레알 있어요 지들은 유머랍시고 던진 말이라는데 진짜 그 입 열지 말고 계속 닫아서 에너지 낭비 안하셨음 좋겠어요 오늘 안 그래도 스승의 날이지만 일 폭탄이라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 글보고 더 폭팔했어요 솔직히 댓글들도 진짜 2차 가해 같다고 생각해요 잠재적으로 그분들도 보육교사유치원교사 범죄자 취급하는거니까
4년 전
도토  I'm your light
와... 막줄... 완전체다. 그리고 아이 의지로 녹음한 것도 아니고 부모가 아이한테 달아서 녹음하게 하는 것은 도청인데요? ㅇㅁㅇ... 불법행위 고백글이네요.
4년 전
백현 (BaekHyun)_EXO  누구 때문에 행복한
학부모가 저러면 그 아이한테까지 애정이 없어질거 같다...
4년 전
와 인형형식ㅋㅋ불법인데 당당하네
4년 전
저때당시 인천 김치싸대기날린 그 교사 사건 이후에 올라왔던 글로 기억하는데 당시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하시던 많은 교사들이 떠나갔죠.
애들한테 손만대도 학대라고 난리쳐 원에서 지침으로 애들 안아주지 말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저 역시도 치가 떨리도록 싫어서 그만두고 아예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만
선생님 고생하신다고 음료도 보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좋은 분들도 분명 많지만 몇 안되는 진상이 아주 잊지못할 추억들을 만들어주죠.

4년 전
저거 불법 아닌가요??
4년 전
야,호바-ㅅ-  💜
저도 유치원 교사라서 지금 글보다 댓글이 더 화나는대요 “녹음기를 붙여 이해한다”라는 자체가 이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학대할 수도 있다라는 의심을 품고 있다는 의미에요
굉장히 기분나쁜데요 언론에서 얼집 유쳔 학대 관련 기사 엄청 떴을 때 직업 밝히기가 곤란했어요 “너도 저러냐 너는 그럼 안된다”라면서 거의 잠재적 범죄자 취급받았는데 저 상황이 딱 저래요
일 터져서 신고하시면 경찰 동행하에 씨씨티비 전부 시청 가능한데 왜 굳이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만드는 지 모르겠네요

4년 전
학대 정황이 있는 것도 아닌데 단지 궁금해서+뉴스에 나오는 일 때문에 불안해서(?) 녹음기를 몰래 달아서 등원시키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4년 전
북끅토끼  토끼는토끼토끼
도를 넘는 행동인데 왜 본인은 모르지
4년 전
신기하당
4년 전
나영석노예  a.k.a 나노
그랗게 못 믿으시면 안 보내시면 되죠
4년 전
오정2  호잉이를 호잉호잉
와... 제발 저런사람 안만나게 해주세요...
4년 전
소름돋아요
4년 전
불법을 뭐가 잘햇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지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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