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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부터 (주인공)도 놀라서 얘길 안하더라구요 "
(진짜 깨달아서 이야기를 안하는걸로 착각하는 어머니)
역시 아빠는 방관자긔
딸이 엄마랑 대화를 더 많이 나누고 싶다니까 이런 반응이긔
네...
주인공이 6살때부터 독립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서
아 얘는 독립적이고 혼자 삭히는 아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대긔
상담 직원도 그렇게 이야기 해서 내비둔거긔
그래놓고 지금와서 엄마가 필요하다니 황당할때가 있어요
딸 학교폭력 당했는데도 이런 반응이긔..
딸이 상 받아도 게임한다고 무반응인 부모들
마지막에 그런거 아니라고 아빠 엄마가 안아주면서 끝나긴 했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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