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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섭ll조회 27064l 7
이 글은 4년 전 (2019/6/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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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요
저도 삽살개 키웠을 때 술취한 아저씨가
저희 집 개 입 발로 차고ㅠㅠ
그 뒤로 저도 저희 애도 사람 보면 경계심만 늘었어요

4년 전
초코찐빵V  MUSE BTS
와... 안다쳤나요 ㅠㅠ?? 애기야 ㅠㅠ
4년 전
다행히 그분이 술에 엄청 취하셔서 휘청거리셔서 덜 했어요 ㅠㅠ
정말 화나서 싸우고 ㅠㅠ

4년 전
초코찐빵V  MUSE BTS
다행이에요 정말로 ㅠㅠ
가다가 코 깨져라 ㅠㅠ 진짜 말 못하는 동물한테 무슨 짓인지

4년 전
애기 괜찮나요ㅠㅠㅠㅠ 입이면 많이 다친 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ㅜ 진짜 나쁜 사람 ㅠㅠㅠ
4년 전
ㅠㅠ 다행히 그분이 만취상태라 휘청이셨거든요 그나마 덜 다쳤어요 ㅠㅠ 진쯔 못된 사람이더라고요
4년 전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애기멈무 이제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만 만나야 해ㅠㅠㅠㅠ
4년 전
강아지한태 왜 욕할까요ㅜㅠ
4년 전
ㅠㅠ..왜 여자란 이유로 더 욕을먹고..참 개 산책시키기도 힘든세상이네
4년 전
저런 사람들이 꼭 먼저 공젹적으로 대했으면서 개가 사납다고 조용히 좀 시키라고 난리치죠...
4년 전
찜찜잉  줴민쒸~
우리집 강아지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악마견이라고 일반화시키는것도 어이없음
4년 전
역시 개들은 죄가 없다...
4년 전
길리  나랑 커플피어싱
저 예전에 진돗개 키웠었는데, 강아지 한테 뭐라 한건 아니지만 우리애 데리고 산책 막 가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 애 새끼 낳으면 자기 한마리 달라고
계속 치고 시비걸고 번호 달라고 한적 있었는데 그때 우리애 안그래도 겁 많은데 그 분이 끝까지 그러니까 애도 놀래고.. 나도 놀래고..

4년 전
속상하다 정말
4년 전
제주감귤  너의행복🐯
저희 언니도 개데리고 산책갔는데 목줄 다했는데도 멀리서 애들이 무섭다고하니까 아버지라는 사람이 술마시다와서는 개** 데리고다니지말라고 욕하고 삿대질해서 경찰 부른적 있어요 ㅠ
4년 전
헐 우리 강아지가 그래서 어떡해야하나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서였다니....
4년 전
PEACEPLUSONE   ◡̈
울멈머는 어린아이 보면 그래요 원래는 괜찮았는데 먹을걸로 약올리고 소리지르고 해서 안좋아해요ㅠ
4년 전
진짜 공감인게 저 혼자 산책시킬때는 진짜 욕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발로차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나가니까 그런사람 없더라구요
4년 전
저도 개데리고 산책다닐때 욕은아니지만 함부로 다가오고 말걸고 하시는분 많았어요ㅠ 본인은친하게지내고자하는거지만 어르신분들 말투도 쎄서 강아지는 위협으로 느낄법하겠더라구요ㅜ
4년 전
BangTanSonyeondan  BTS방탄소년단
맞아요.. 저희 아가도 약간 아빠는 나를 지켜주는, 엄마는 내가 지켜야할 이렇게 생각하는지 산책할 때 짖는게 많이 다르다더라구요ㅠㅠ
4년 전
사람없는곳살다가 잠깐 강아지 데리고 번화가에서 살았었는데 산책시킬때마다 사람이 무서워서 산책시키기 겁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인적드문곳까지 강아지 담요로 돌돌 두르고 안고갔어요ㅠ 강아지가 작은 아이라서 더 겁없이 다가오더라고요 사람들이.. 갑자기 손 쭉 내미는분도계셨고ㅠㅠ
4년 전
아오.....
4년 전
전 평일에는 혼자, 주말에는 아빠랑 같이 강아지 산책 시키는데 생각해보니까 꼭 평일에만 이상한 사람들한테 시비 걸려봤네요. 전 지나가다가 누가 안 치운 똥 보면 치울 정도로 펫티켓 엄청 신경쓰는 사람인데 별 거 아닌 걸로 위협하는 사람 많아요... 저희 개가 안 짖어서 망정이지 맘 같아선 제가 물고 싶어요^^
4년 전
인정 진돗개 키우는데 산책은 저 혼자만하는데 여자라고 길가다가 시비걸거나 이상한 소리내면서 강아지 자극하는사람도 있고 아주 신경질납니다
4년 전
저희 동네는 개를 많이 키우는 동네인데 저렇게 개한테 욕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저런 경우가 많군요ㅠㅠㅠㅠㅠ 그렇게 무서우면 밖에 나다니질 말지 왜 얌전히 잘 산책하는 개한테 시비를 걸어요
4년 전
아 주인을 보호하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아지들아
4년 전
달님은 언제나 행복해  슈주야 늘 함께하자
제 친구도 저런경험 많아요. 심지어 포메인데.. 일반포메보다 덩치 더 작은데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똑같이 욕해준다더라구요. 웃긴게 똑같이 욕하면 대부분 궁시렁거리면서 갈길감. ㅋ...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ㅋㅋ
4년 전
ㅜㅜ
4년 전
저도 예쁜 진돗개 두마리 키우는데 진돗개 안무섭냐 겁도 없다 물지 않느냐 잡아먹으려고 키우냐 진돗개가 산책이 뭐가 필요하냐 등등 할 말 안할 말 구분못하고 내뱉으시는 사람들 많은데 덩치 크신 저희 아빠랑 같이 산책하니까 진짜 반응 없더라구요^^.....착잡쓰..
4년 전
아이고ㅠㅠㅠㅠ
4년 전
앞집 사는 분이 저희집 강아지가 경계하니까 돌 던지고 이래서 그분들 보이면 짖고 그분 차 보이면 짖었는데 이제는 모르는 차만 보면 막 짖어요 그 차 인줄 알고
4년 전
에그시  에그머니나
ㅜㅜㅜㅜㅜ 왜그러는거예요 진짜 ㅜㅜㅜ
4년 전
헐 대박 신기해 와 그렇구나 역시 개들 똑똑해
4년 전
방무행알  방탄무슨일이있어도행복해야돼💜
멈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박찌  준면나라 토끼백성 충성충성
저번에 어떤 아저씨가 욕하고 지나갔던....ㅎ 정말 공포스럽고 딱 생각 들더라구여 제가 학생이고 여자니까 저렇게 막말하는걸까 저희 오빠가 데리고 나갔을때도 저렇게 욕을 할까? 하는....ㅎ
4년 전
우지아장아장  아장아장걸어요
좀 냅두세요 하아...
4년 전
헐.......
4년 전
전 경험해본적없지만 할아버지들 젊은 여자들이 개 산책시킬때 그렇게 시비를 많이건다네요 ㅜ . .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가 한번듀 당해본적은 없네요
4년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죄없는 강아지들좀 냅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ㅠㅠㅠㅠㅠ
4년 전
닻별새  TVXQ +GOT7
아 댕댕이들 착해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반대로 생각해봐야 알죠
4년 전
이게 현실이라는 게 참
4년 전
김종현입니다  빛이나
참....
4년 전
덕완류행  덕질의완성은모다?
아 공감...
4년 전
공감합니다...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데 남자분께서 지나가는데 보신탕 지나간다고 말씀하신거 정말 상처되고 무례한 행동이었어요 제가 남자였으면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요 ㅋㅋㅋ ㅠㅠ
4년 전
아파트 단지에서 아니면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아저씨들이 강아지한테 워워 놀래키거나 멍멍 짖는 시늉내요 자기들이 먼저 그래놓고 강아지가 짖으면 작은 놈이 성깔있네 하고 강아지랑 놀아주는게 아니라 시비거는 건데 진심 저도 만만하고 우리집 깅아지도 만만하니까 하는 행동이겠죠 어휴
4년 전
그리고 여자애들은 그냥 귀엽다고 하고 만지려고 한다면 꼬마 남자애들은 지가 강아지가 된 것 마냥 위협하면서 멍멍 하면서 뒷발질 차다가 강아지가 짖으면 오히려 놀라면서 부모님 부르러갑니다 너무 싫
4년 전
Benjamin  BTS 🐰🐯
맞아여. 그리고 개마다도 달라요. 저는 개를 세마리키우는데 확실히 달라요. 근육질인 중형견개와 나가면 사람들이 말 함부로 안 해요. 엄청 순한녀석인데 외모보고 자기들이 알아서 몸사리는지... 근데 3킬로정도의 소형견이랑 나가면 쳐다보는 시선부터 달라져요. 그리고 소형견이 믹스견이거든요. 믹스견에 대한 차별을 어마어마하게 받아요.
4년 전
그리고 대다수의 남성들이 등치 크다보니까 저희집 애들도 좀 더 쫄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보다 남자를 보면 더 짖더라구요 전 위협 받은 적 없지만 몸집도 영향가는거 같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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