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좋아하는 것을 많이 해줘서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들어도
싫어하는 것을 해버리면
쌓아왔던 신뢰를 크게 잃기 때문이다
나를 아무리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도
신뢰를 잃어버린 사람과는
미래를 생각할 수 없기에
결정적인 순간에
연애가 끝나고 만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다른 건 다 필요 없으니
자신이 싫어하는 것만 하지 말라고
그게 잘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당신은 어떤가
'좋아하는 걸 해줬으면 됐지'라는
생각에 가득 차서
싫어하는 건 무시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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