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김현철 부부가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지난 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김현철과 부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현철과 그의 아내는 지난 6월 14일 거주지인 제주도의 이웃주민 여성 A씨에게 전화를 해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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