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
1958.8.29 - 2009.6.25
뭣모르던 초1때 삼촌 라이브카페에서 Black or White 뮤비를 보고 한눈에 반했던 마잭
고3이던 2009년, 자습시간에 라디오에서 듣게된 마잭 소식에 한동안 생활을 제대로 못했던 멘붕상태
여전히 보면 눈물나고 안타깝고 평생에 한번을 보지 못해 한이 될 레전드, 킹오브팝.
Freddie mercury
1946.9.5 - 1991.11.24
마찬가지로 쓰니가 한창 노래에 빠져들기 시작할 꼬꼬마 초딩 시절
보헤미안 랩소디를 듣고 첫눈에 반해 지금도 전앨범을 달달 외우고 다니는 레전드
같은 시대에 있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쓰니가 태어나자마자 떠나버린 프레디 머큐리
디비디 볼때마다 공연 보고 있는 관객들이 부러워서 미칠 지경ㅠㅠㅠㅠ
실제로 공연에 가보지 못해 평생 한이 될 두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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