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보디아노바
Natalia Vodianova
러시아
1982. 02. 28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하면 따라다니는 수식어
'신데렐라'
모델 출신인 그녀의 외모는 고생이라곤 모르고 살았을 것 같지만
의외로 빈민가에서 자랐다
또하나 집을 나가버린 아버지 때문에 '과일 행상'으로
어머니가 생계를 이어가고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도 엄마를 도와서 장사를 했다
거기다가 두자매가 있었는게 그 자매중 한명은 중증 뇌성마비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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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에게 '행운'이찾아왔다
엄마를 도와 여기저기 시장에 남은 과일을 팔기위해 뛰어다니던 그녀에게
모델 캐스팅 매니저가 발견한것이였다.
파리진출을 앞두고 있었지만
'영어'를 할 줄 모르는 그녀는
파리진출을 위해서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말에
3개월만에 영어를 마스터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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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무서운 속도로 패션계를 접수
베이비 페이스 모델 시대의 선두주자로 베이비 페이스 시대를 열 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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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러시아 전역에 어린이 놀이터를 짓는 것을 목적으로
‘네이키드 하트 재단’을 설립하여
봉사활동까지 꾸준히 하고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예쁜 셀레브리티로 자리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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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그녀는 19세가 되던 2001년
13살 연상 영국 귀족 가문의 자제
'저스틴 포트만'과 결혼하면서
현대판 신데렐라로 주목받게 된다.
하지만
10년의 결혼생활에서 세 아이를 낳게 되고
이내 이혼을 하게된다.
남편 저스틴 포트마의 여러 가지의 소문들이 들렸지만
가장 유력한 건 저스틴 포트만의 무능력한 경제력으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모델 수입으로 생활해왔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들린다
하지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하이라이트는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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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인 명품그룹의 아르노 회장의 장남인
앙투안 아르노(백만장자X,억만장자O = 이건희재산 x10)와 사랑에 빠진 것
LVMH그룹은 잘 알다시피
'루이비통, 디올'등을 소유하고 있는 그룹으로
앙투안 아르노는 LVMH의 소속 브랜드 하나인 벨루티의 CEO를 맡고 있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 앙투완 아르노
2011년 여름 이비자 섬에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세아이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히면서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지만
이내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앙투완 아르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실을 공개했음
‘그녀의 외모와 아름다운 마음을 닮았으면 좋겠다.
내 유머 감각마저 닮으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다‘
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나탈리아보디아노바은 2014년 러시아 소치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영국 하퍼스 바자가 주최하는
올해 여자 부분중 박애주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파리시내에서 가장 비싸다는 7구역
고급 아파트에서 세 아이와 앙투완과 같이
태어날 네번째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하게 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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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